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 PhotoCon

물, 강 그리고 환경에 대한 공모전이 많은가 보다

작품제목 : 水深만큼 깊은 愁心


작품설명 : 강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내륙의 어부들에게 있어 강물의 높이 변화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나 한여름 집중호우에 의해 물이 많이 불어나면 배가 떠 내려가기 전에 배를 뭍으로 올리던지 주변에 단단히 묶어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부들에게 배는 유일한 생계 수단이자 엄청난 값어치를 가지는 재산 목록 1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어업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고 힘들다고 대부분 도시로 나가서 일을 하기 때문에 어부의 수는 점차 줄어들고 노령화 되고 있어서 농업이나 어업이나 노령화 되는 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사진에서는 2013년 여름 기록적인 폭우에 의해 수위가 높아졌을 때 배를 보호하기 위해 버드나무에 묶어 두는 작업을 하는 어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어부들의 일상과 수해에 의한 피해예방 활동을 담고 있어 물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제목 : 농부의 길

작품설명 : 모내기에 있어 물처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적당한 때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 한 해 농사를 망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저수지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 저수지에 저장된 물을 이용하여 모내기를 합니다.

예전처럼 비가 내리기만을 기다리는 농부와는 다르지만 모내기를 앞둔 논둑을 둘러보며, 어디 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논둑이 무너지지는 않았는지를 살펴보는 농부의 마음은 무겁고도 신중할 것입니다.

마치 구도자가 수행의 길을 걷듯이 농부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논둑길을 걸으며 언제가 모내기에 적당할지를 머릿속에 그려볼 것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꿈꾸며.

작품제목 : 황금벌판을 꿈꾸는 논

작품설명 : 모내기에 있어 물처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적당한 때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 한 해 농사를 망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저수지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 저수지에 저장된 물을 이용하여 모내기를 합니다.

모내기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 논에 저녁 햇살이 비쳐 황금빛으로 빛이 납니다. 이제 5월이지만 농부의 마음은 벌써 추수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에는 논이 너무 작지않은 이상은 모두 기계를 이용하여 모내기를 합니다. 예전처럼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모내기를 하는 광경은 볼 수 없지만 모내기를 마친 논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만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치 않았을거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련복을 입고 모내기 지원을 나갔던 경험이 있는 나이지만, 지금도 마치 교련복을 입고 산에 오르는 듯한 기분으로 뒷산에 올라 사진을 찍어 봅니다


비슷한 사진은.... 고르고 골라~